
책과 함께 사는 집
숨기는 수납보다 꺼내 쓰기 쉬운 선반. 책과 물건이 늘어나도 창가의 자리는 비워 두는 작은 집입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자주 쓰는 가구부터 손이 닿는 마감까지.
매일의 움직임에 맞춰 공간을 정리합니다.
THE WAY WE LIVE
새로운 가구를 고르기 전에 지금 쓰는 식탁과 의자를 살펴봅니다. 들어와서 가방을 놓는 자리, 요리하며 돌아보는 방향, 잠들기 전에 켜는 조명. 작은 습관이 공간의 배치와 재료의 선택으로 이어집니다.
스튜디오의 관점
식탁에서 시작한 변화
집 이야기연남, 두 사람의 집 / 월넛 · 올리브 타일 · 석회색 벽
MATERIAL NOTES
차가운 면 옆의 따뜻한 결, 반짝이는 표면 옆의 무광 벽. 한 가지 재료의 아름다움보다 서로 만났을 때 생기는 균형을 살핍니다.
같은 나무도 결의 방향과 넓이에 따라 인상이 달라집니다. 길게 이어지는 수납에서는 문짝의 결을 함께 살핍니다.


숨기는 수납보다 꺼내 쓰기 쉬운 선반. 책과 물건이 늘어나도 창가의 자리는 비워 두는 작은 집입니다.

실내에 머물러도 정원의 계절이 보이는 집. 문을 열고 식탁을 차리는 작은 일로 하루가 이어집니다.

A ROOM TO CHANGE
가족이 함께 쓰는 거실은 모든 가구의 자리를 고정하지 않습니다. 낮은 수납과 움직일 수 있는 의자로 중심을 비워 두면, 같은 방이 낮과 밤에 다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자리상담부터 재료를 고르는 순간까지,
선택의 이유를 나눕니다.
남길 가구와 바꾸고 싶은 습관을 정리합니다. 사진보다 먼저, 집 안에서 반복되는 움직임을 듣습니다.
방의 크기와 동선을 함께 검토합니다. 가구를 놓고도 남아야 하는 길과 빛의 자리를 정합니다.
같은 빛 아래에서 재료를 나란히 살핍니다. 수납의 모서리와 손잡이까지 공간의 비례에 맞춥니다.
GRAIN / INTERIOR & MATERIAL
마음에 남는 재료를 모으고, 공간을 천천히 살펴보세요. 무엇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일이 나에게 맞는 집의 시작입니다.